부산대학교 사회학과는 1976년에 창설되었으며, 대학원의 석사 과정은 1981년에, 박사과정은 1983년에 각각 개설되었습니다.
2017년 현재 배출된 졸업생은 학사 1,583명, 석사 130명, 박사 38명입니다.
사회학은 학문적 성격상 사회현상에 대한 통찰력과 종합적 판단력 사회여건에 대한 적응력을배양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학과 출신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잘 적응하고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사회학을 통하여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한 비판적 통찰력과 다차원적-종합적 판단력,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정책수립능력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00학년도부터 신설된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의 취득을 통하여 각종의 사회통계 자료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취득시 사회조사기관, 리서치 기업 등의 입사에 도움이 됩니다.)
사회학과 진로 소개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학과 출신들은 21세기의 세계화-정보화-지역화의 시대가 요구하는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학계와 일반기업체, 교직이수를 통한 교육계는 물론이고, 언론/광고/방송인, 공무원, 사회조사기관, 정치계 등 일상세계의 도처에서 여러분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역동적인 부산대 사회학과 출신들을 만나게 될것입니다.